[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조급해하는 나를 거들떠도 안 보고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焦る私を尻目に
아세루 와타시오시리메니
조급해하는 나를 거들떠도 안 보고

川本 : 焦る私を尻目に悠々とコーヒー飲んでるんですから。
카와모토 아세루와타시오 시리메니 유-유- 토 코 히 논 데 룬 데 스 카 라
まったく。どう思います?
맛 따 쿠 도 – 오모이 마 스
藤井 : 気が付かなかったんじゃない?
후지이 키 가 츠 카 나 캇 딴 쟈 나 이
川本 : そんなわけないじゃないですか。
카와모토 손 나 와 케 나 이 쟈 나 이 데 스 까
すぐ前で私がおろおろしてるのに。
스 구 마에데 와타시가오로 오 로 시 테 루 노 니
藤井 : なんで手伝おうとしなかったのかな。
후지이 난 데 테 츠다오 – 토 시 나 캇 따 노 카 나카와모토 : 조급해하는 나를 거들떠도 안 보고 유유히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까요. 참 나~ 어떻게 생각해요?
후 지 이 : 눈치를 못 채고 있었던 거 아냐?
카와모토 : 그럴 리가 없잖아요.
바로 앞에서 내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후 지 이 : 왜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을까...

焦る : 안달나다, 초조해 하다
尻目に : 못 본 척하다, 거들떠도 안 보다
悠々と : 유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