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대표 농특산물 잔류농약·중금속 사전 검사 지원
입력
수정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축제 농산물과 지리적 표시 등록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잔류 농약과 중금속 사전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시군 위생부서와 협업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잔류농약(461종)과 중금속(납, 카드뮴)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대상은 곰취(양구), 풋고추(인제), 파프리카(철원), 토마토(철원·속초), 마늘(삼척), 복숭아(원주), 표고버섯(양양), 더덕(횡성), 사과(홍천) 등 9개 농특산물이다.
도는 검사 결과를 지역 축제 전 해당 시군에 제공,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시군 위생부서와 협업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잔류농약(461종)과 중금속(납, 카드뮴)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대상은 곰취(양구), 풋고추(인제), 파프리카(철원), 토마토(철원·속초), 마늘(삼척), 복숭아(원주), 표고버섯(양양), 더덕(횡성), 사과(홍천) 등 9개 농특산물이다.
도는 검사 결과를 지역 축제 전 해당 시군에 제공,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