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세계경제 읽기] 원·달러 환율, 1400원 시대로 들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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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한국경제TV 해설위원
원·달러 환율이 1380원 이상으로 급등했다. ‘킹달러’, ‘갓달러’라는 용어가 나왔던 2022년 11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과연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자금이탈과 악순환 고리가 예상되는 1400원을 넘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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