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는 8일 강서사랑상품권 1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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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가정의 달을 맞아 100억 원 규모의 제2차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모바일 지역화폐로 발행할 때마다 10여분 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구는 지난해보다 50억원을 늘린 총 400억원의 상품권을 5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이번 2회차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에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이다. 이 상품권은 강서구 소재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1만2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입 시 구매 금액의 5% 할인 혜택이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의 발행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했다"며 "고금리·고환율로 힘든 시기에 가계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상품권은 모바일 지역화폐로 발행할 때마다 10여분 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구는 지난해보다 50억원을 늘린 총 400억원의 상품권을 5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이번 2회차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에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이다. 이 상품권은 강서구 소재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1만2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입 시 구매 금액의 5% 할인 혜택이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의 발행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했다"며 "고금리·고환율로 힘든 시기에 가계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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