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분기 영업이익 92% 급증…라이신 사업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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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1.5% 증가했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5.5% 늘었다. 식품 부문은 신선식품과 편의식품, 조미료류 등 주요 품목 매출이 증가했으며 선물세트 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졌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20%가량 늘었다.
소재 부문은 전분당과 바이오 스페셜티 제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바이오 사업 업황이 개선됐다. 특히 사료에 첨가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액상 라이신은 수요 증가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대상은 앞으로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 식품사업 수익성 강화 및 기업간거래(B2B) 성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소재 사업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페셜티 제품 매출 확대한다. 김치, 소스, 편의식, 김 등 글로벌 주력 품목 매출을 늘리며 현지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5.5% 늘었다. 식품 부문은 신선식품과 편의식품, 조미료류 등 주요 품목 매출이 증가했으며 선물세트 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졌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20%가량 늘었다.
소재 부문은 전분당과 바이오 스페셜티 제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바이오 사업 업황이 개선됐다. 특히 사료에 첨가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액상 라이신은 수요 증가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대상은 앞으로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 식품사업 수익성 강화 및 기업간거래(B2B) 성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소재 사업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페셜티 제품 매출 확대한다. 김치, 소스, 편의식, 김 등 글로벌 주력 품목 매출을 늘리며 현지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