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22일 '미러볼 픽' 공연…감성 충전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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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음악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이 싱어송라이터 조형우와 만났다.
조형우와 함께 하는 '미러볼 픽'이 오는 22일 저녁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개최된다.'미러볼 픽'은 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홍대 공연의 랜드마크 제비다방과 함께 인디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티켓 예매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조형우는 MBC 예능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1'에서 TOP 10에 오르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사단에 합류해 싱글 '레인 온 미(Rain On Me)', 미니앨범 'HIM' 등 다수의 포크 기반 음악을 발표했다.
이후 독립 뮤지션으로 자립한 조형우는 자신만의 색채를 띤 이지 리스닝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동시에 '여기 어때', '동원 참치', '빙그레 슈퍼콘' 등 중독성 강한 광고송과 드라마 '쇼핑왕 루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OST 제작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지난 3월에는 신곡 '네가 외출한 사이'를 발표하며 2024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네가 외출한 사이'는 포크 장르의 러브송으로 미러볼 픽 공연이 열리는 5월의 날씨와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을 비롯해 조형우의 편안한 라이브와 유쾌한 토크 등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미러볼뮤직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의 자회사로서 코토바, 우효, 제이레빗,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엔트메리, 김현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조형우와 함께 하는 '미러볼 픽'이 오는 22일 저녁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개최된다.'미러볼 픽'은 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홍대 공연의 랜드마크 제비다방과 함께 인디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티켓 예매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조형우는 MBC 예능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1'에서 TOP 10에 오르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사단에 합류해 싱글 '레인 온 미(Rain On Me)', 미니앨범 'HIM' 등 다수의 포크 기반 음악을 발표했다.
이후 독립 뮤지션으로 자립한 조형우는 자신만의 색채를 띤 이지 리스닝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동시에 '여기 어때', '동원 참치', '빙그레 슈퍼콘' 등 중독성 강한 광고송과 드라마 '쇼핑왕 루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OST 제작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지난 3월에는 신곡 '네가 외출한 사이'를 발표하며 2024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네가 외출한 사이'는 포크 장르의 러브송으로 미러볼 픽 공연이 열리는 5월의 날씨와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을 비롯해 조형우의 편안한 라이브와 유쾌한 토크 등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미러볼뮤직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의 자회사로서 코토바, 우효, 제이레빗,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엔트메리, 김현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