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인근 창릉천 따라 25~26일 '유채꽃 향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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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7천㎡ 부지에 유채꽃 만개…공연·축제 장터 등도 병행 경기 고양시의 대표 명승지인 행주산성과 인접한 덕양구 창릉천을 따라 '유채꽃 향연'이 펼쳐진다. 20일 시에 따르면 행주누리길과 바람누리길이 교차하는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 오는 25~26일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시가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조성한 약 2만7천㎡ 꽃밭에는 유채꽃이 만개해 거대한 노란 물결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노래자랑, 포토존 체험,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장터도 마련돼 강매·매화 마을 주민들이 손수 요리한 국수, 전, 도토리묵 등 먹거리와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유채밭 중간의 보행로는 먼지가 나지 않도록 흙콘크리트로 정비해 유모차 이용객이나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시가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조성한 약 2만7천㎡ 꽃밭에는 유채꽃이 만개해 거대한 노란 물결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노래자랑, 포토존 체험,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장터도 마련돼 강매·매화 마을 주민들이 손수 요리한 국수, 전, 도토리묵 등 먹거리와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유채밭 중간의 보행로는 먼지가 나지 않도록 흙콘크리트로 정비해 유모차 이용객이나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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