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닉침대, 윈덤 및 아코르 호텔체인 공식 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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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본사를 둔 미국 침대 메이커인 레스토닉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미국의 윈덤(Wyndham)과 프랑스 아코르(Accor)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레스토닉코리아(대표 조광호)가 27일 밝혔다.
윈덤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25개의 호텔 브랜드로 93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어 호텔 수 기준으로는 세계 1위의 호텔 체인이다. 우리나라에는 라마다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부산에 5성급 윈덤그랜드호텔이 오픈하기도 했다.아코르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호텔 체인으로서 전 세계 110개국에 558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반얀트리, 소피텔, 풀만, 노보텔, 이비스, 몬드리안 등이 운영되고 있다.
조광호 레스토닉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호텔체인들이 공식 공급업체로 레스토닉을 선택한 이유는 80년 이상 쌓아온 품질에 대한 높은 인식 덕분이라고 본다”며 “미국 레스토닉과의 기술 제휴로 국내에서 침대를 생산하는 레스토닉코리아 역시 세계 최고의 품질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윈덤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25개의 호텔 브랜드로 93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어 호텔 수 기준으로는 세계 1위의 호텔 체인이다. 우리나라에는 라마다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부산에 5성급 윈덤그랜드호텔이 오픈하기도 했다.아코르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호텔 체인으로서 전 세계 110개국에 558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반얀트리, 소피텔, 풀만, 노보텔, 이비스, 몬드리안 등이 운영되고 있다.
조광호 레스토닉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호텔체인들이 공식 공급업체로 레스토닉을 선택한 이유는 80년 이상 쌓아온 품질에 대한 높은 인식 덕분이라고 본다”며 “미국 레스토닉과의 기술 제휴로 국내에서 침대를 생산하는 레스토닉코리아 역시 세계 최고의 품질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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