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❶] 한미약품 “다중 약리작용 계열 내 최고 MASH 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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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대사 영역 치료제 개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인크레틴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를 지속하며 쌓은 연구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서다.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 중인 삼중 작용제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와 MSD에 기술이전한 이중 작용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랩스-듀얼 아고니스트)’가 후기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최인영 한미약품 연구개발(R&D) 센터장은 “MASH 치료 영역에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효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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