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미국 FOMC 앞두고 관망세…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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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7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0.8원 오른 1,379.2원에 개장했다.
한국시간 이날 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13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2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6.32원보다 0.91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7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0.8원 오른 1,379.2원에 개장했다.
한국시간 이날 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13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2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6.32원보다 0.91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