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라 불러"...유쾌한 거장의 '예술적 삶'

[아르떼 매거진]7월호 커버스토리 - 이건용의 삶과 작품세계
이건용 작가.
“나를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고, 그것도 너무 길다 싶으면 영감이라고 불러요. 나 같은 사람 만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지요?” 이건용 작가(82)가 인터뷰에서 처음 한 말은 이랬다. 품이 넓고 유쾌한 실험미술 거장 이건용을 만든, 인생의 우여곡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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