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IPO및 주주환원정책 기대. 주가질주 어디까지 ?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차가 IPO를 통해 확보할 현금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되고 매년 1조원 내외의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가 상승 기대감이 엿보인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전날(17일) “인도 현지법인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 서류인 DRHP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가 보유한 인도법인 주식 17.5%를 매각하는 구주 매출 방식이다.
이번 인도법인 IPO로 현대차가 확보할 현금은 최대 30억달러(약 4조1670억원)이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7~8월에 발표하는 현대차의 주주 환원 정책과 별도로 진행하면서 2025년 상반기까지 자사주 매입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향후 3년간 현대차의 총주주 환원율을 30~33% 수준으로 추정하고, 매해 1조원 내외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도 “인도법인 상장이 성공적일 경우, 현대차는 인도 자본시장과의 협력으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며 “이후 제네시스, 수소 등의 별도 사업부를 해외 시장에 상장해 미래 사업을 키워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현대차 인도법인의 IPO 성공시 기아의 인도공장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아 인도 공장은 2019년 말 가동을 시작한 뒤 4년 만에 인도 내 5위 업체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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