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음식점으로 70대가 몰던 차량 돌진…손님 1명 경상
입력
수정
23일 낮 12시 11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해창리 한 음식점으로 제네시스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운전자인 70대 A씨가 전면 주차를 시도하던 중 갑자기 차량을 몰고 건물 쪽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차량이 식당 외벽과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면서 테이블 등 일부 집기류가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량이 식당 외벽과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면서 테이블 등 일부 집기류가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