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20대 첫 양산 계약…1조9천6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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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기술 교범·교육 등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해 총 1조9천600억원 규모다. KAI는 "이번 계약은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하고 한국 공군의 핵심 전력이 될 KF-21이 본격적 양산 단계에 들어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