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의 진화! 롯데마트, 덕화명란과 손잡고 명란젓 신상품 3종 출시!

롯데마트가 명란 명가 '덕화명란'과 손잡고 명란젓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명란은 그 자체로 밥 반찬이나 술 안주로 즐기기 좋으면서도 요리의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아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롯데마트의 지난해 명란 매출은 2022년과 비교해 40% 가량 늘었으며,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동기대비 40% 가량 상승했다.이에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명란 상품을 선보이고자 국내 명란 제조 명가 '덕화명란'과 손잡고 명란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덕화명란은 수산 제조 분야에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가 공인 명장과 명인 지정 브랜드로 명란만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3종은 1인 가구에 맞춤형으로 소용량으로 기획한 '나혼자 명란(60g/냉장)'을 비롯해 마늘의 깊은 맛을 더한 '덕화 갈릭맛 명란(100g/냉장)', 스모크 향을 입혀 명란의 풍미를 극대화한 '덕화 스모크향 명란(100g/냉장)'이다.

해당 상품들은 차별화 된 맛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재료 콘셉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명란젓과 비교해 염도가 낮은 4%대 상품으로, 색소와 보존료는 물론 발색제까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수산물을 의미하는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까지 획득한 상품이다.롯데마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0일(수)까지 '나혼자 명란'은 3900원에, '갈릭맛 명란', '스모크향 명란'은 각 6900원에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판매한다.

조성연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명란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덕화명란과 손잡고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특히 갈릭맛과 스모크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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