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칼로리 낮추고 단백질 올린 THE건강식단 간편식 출시!

- 2021년부터 하절기에 맞춰 선보이는 THE건강식단···일상에서 식단 관리하는 고객 겨냥해
- 단백질 대표 원재료인 버섯, 두부, 닭가슴살 활용해 도시락 등의 간편식 6종으로 구성
- 출시 3년여 만에 135만 개 판매돼···21년 16만 개, 22년 19만 개, 지난해 100만 개 팔려
건강한 편의점 CU가 저칼로리, 고단백 콘셉트의 THE건강식단 간편식 6종을 이달 18일 출시했다.CU가 하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하고 있는 THE건강식단 시리즈는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해 일상에서 식단을 관리하는 고객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고 있는 간편식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건강식단은 단백질 대표 원재료인 버섯, 두부, 닭가슴살 등을 활용한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파스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의 패키지에는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단백질 함유량도 표기돼 있다.

'두부&소불고기 정식(5,500원)'은 버섯을 넣어 볶아낸 소불고기와 연두부, 현미밥을 담아 건강한 재료로 구성했고 '두부스테이크 삼각김밥(1,300원)'은 현미밥에 데리마요소스를 골고루 바른 닭가슴살과 두부 토핑을 가득 넣었다.'닭가슴살 두부 김밥(3,400원)'은 닭가슴살에 두부를 얇게 발라 튀겨내 바삭함을 더한 토핑에 돈까스 소스를 더했고 '머쉬룸 치킨 파스타(4,500원)'는 크림 파스타에 자숙 닭가슴살을 듬뿍 넣어 단백질 함유량을 대폭 높였다.

또한 '머쉬룸 두부 치킨 샌드위치(3,600원)'는 통밀 빵에 단백질로 대표되는 원재료인 두부, 버섯, 치킨을 담아내 영양을 더했으며 '머쉬룸 두부 버거(3,700원)'는 닭가슴살이 들어있는 두부 스테이크에 버섯까지 담아냈다.

그동안 THE건강식단은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햄버거 등 간편식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며 누적 판매량 135만 개를 돌파했다.특히 CU가 2021년부터 매해 출시한 THE건강식단의 연도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1년 16만 개, 2022년 19만 개가 판매되다가 지난해에는 무려 1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며 간편식에서도 식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구매 트렌드는 간편식 외의 카테고리에서도 드러난다. 실제로 CU가 지난 2022년 론칭한 건강 스낵 시리즈인 Get Balanced는 직전 동기(1/1~3/28) 대비 올해 2분기(4/1~6/27) 매출이 31.6%나 증가해 동기간 봉지 과자류의 매출 신장률(15.6%) 보다 두배 이상 높았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노수민 MD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음료, 스낵, 간편식, 아이스크림 등 각종 카테고리에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의 인기가 무척 뜨겁다”며 “앞으로도 CU는 맛있고 건강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CU만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CU,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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