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펄벅재단, 경북 지역 초교서 '다문화 축제' 개최
입력
수정
한국펄벅재단은 5일 경북 의성군 단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단촌초 등 인근 3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몽골, 중국, 페루, 필리핀 등 4개 국가의 문화 및 전통의상 체험 부스를 마련해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나라별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 악기를 연주하면서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미국 보잉사의 지원을 받아 '인권 및 다문화 이해 교육'을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결혼이주여성 전문 강사단과 함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매년 지방 도시 및 도서 지역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다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단은 몽골, 중국, 페루, 필리핀 등 4개 국가의 문화 및 전통의상 체험 부스를 마련해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나라별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 악기를 연주하면서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미국 보잉사의 지원을 받아 '인권 및 다문화 이해 교육'을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결혼이주여성 전문 강사단과 함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매년 지방 도시 및 도서 지역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다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