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천 시민대상 후보자 모집…사회봉사 등 6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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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제1회 부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부천 시민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하거나 명예를 높인 시민을 찾아 시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 산업경제, 체육진흥, 환경, 교육학술, 지역사회 발전 등 6개이며 문화예술 분야는 따로 분리해 부천 문화예술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3년 넘게 부천에서 계속 살았거나 부천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한 시민이다.
추천은 부천시청 부서장,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등이 할 수 있다. 수상자는 시민대상 공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오는 10월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후보자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이나 새 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부천 시민대상은 시민이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기간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천 시민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하거나 명예를 높인 시민을 찾아 시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 산업경제, 체육진흥, 환경, 교육학술, 지역사회 발전 등 6개이며 문화예술 분야는 따로 분리해 부천 문화예술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3년 넘게 부천에서 계속 살았거나 부천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한 시민이다.
추천은 부천시청 부서장,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등이 할 수 있다. 수상자는 시민대상 공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오는 10월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후보자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이나 새 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부천 시민대상은 시민이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기간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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