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SNS, 소셜아이어워드 최우수상 4관왕…당진도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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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와 당진시 누리소통망(SNS) 채널들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대한민국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소셜아이어워드' 시청 분야 최우수상을 싹쓸이했다.
26일 두 자치단체에 따르면 보령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 모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시청 분야 SNS 채널 4개 부문 최우수상을 모두 휩쓴 것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평가위원 3천800명이 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뽑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보령시는 특색있는 관광(축제)·먹거리를 홍보하고 신속·정확한 시민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 보령형 포용도시를 구현하겠다"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날 등 대형 이벤트 홍보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콘텐츠 기획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3개 채널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진시는 친근한 이미지의 소통 캐릭터 '당진이'를 활용하는 한편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시의 정책을 알린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4개의 SNS 채널과 소셜정책포털 '플러그인 당진'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천120여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교육·문화·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했다.
전병국 홍보협력담당관은 "SNS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6일 두 자치단체에 따르면 보령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 모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시청 분야 SNS 채널 4개 부문 최우수상을 모두 휩쓴 것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평가위원 3천800명이 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뽑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보령시는 특색있는 관광(축제)·먹거리를 홍보하고 신속·정확한 시민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 보령형 포용도시를 구현하겠다"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날 등 대형 이벤트 홍보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콘텐츠 기획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3개 채널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진시는 친근한 이미지의 소통 캐릭터 '당진이'를 활용하는 한편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시의 정책을 알린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4개의 SNS 채널과 소셜정책포털 '플러그인 당진'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천120여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교육·문화·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했다.
전병국 홍보협력담당관은 "SNS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