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베이비몬스터 '포에버' 뮤직비디오 1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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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태국 팬콘 성황·빈센트블루 싱글 '레인 온 미' 발표 ▲ 베이비몬스터, 6번째 1억뷰 영상 탄생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일 발표한 '포에버'(FOREVER)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1억건을 넘겼다.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1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공개 이래 27일 만이다.
'포에버' 뮤직비디오는 베이비몬스터의 화려한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담아낸 세련된 영상미로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 등 1억뷰 이상 영상을 총 6편 보유하게 됐다. ▲ 라이즈, 태국 방콕 팬콘도 성황 = 그룹 라이즈가 지난 27∼28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팬콘 '라이징 데이 인 방콕'(RIIZING DAY in BANGKOK)을 열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라이즈는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1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멤버들은 대표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러브 119'(Love 119), '토크 색시'(Talk Saxy), '겟 어 기타'(Get A Guitar) 등의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를 선보였다.
라이즈는 "작년 '겟 어 기타' 앨범 프로모션으로 태국에 처음 왔을 때, 많은 팬들이 와주신 것을 보고 여기에서 공연하면 어떨지 상상했다. 드디어 '브리즈'(라이즈 팬덤)만 있는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이즈를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라이즈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팬콘을 이어간다. ▲ 빈센트블루, 새 싱글 내고 단독 콘서트 =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지난 28일 새 싱글 '레인 온 미'(Rain On M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레인 온 미'는 지난 2019년 발매된 '비가와'의 영어 버전이다.
'비가와'는 빈센트블루가 직접 작사·작곡한 어쿠스틱 솔(Soul) 곡으로, 장마철마다 사랑을 받아 왔다.
빈센트블루는 이번 '레인 온 미'에서도 젊음과 외로움, 그리고 꿈에 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영어로 전한다. 빈센트블루는 다음 달 4일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단독 콘서트 '빈센트블루 라디오쇼 - 1회. 취향테마파크로 오세요!'도 연다.
/연합뉴스
이는 공개 이래 27일 만이다.
'포에버' 뮤직비디오는 베이비몬스터의 화려한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담아낸 세련된 영상미로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 등 1억뷰 이상 영상을 총 6편 보유하게 됐다. ▲ 라이즈, 태국 방콕 팬콘도 성황 = 그룹 라이즈가 지난 27∼28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팬콘 '라이징 데이 인 방콕'(RIIZING DAY in BANGKOK)을 열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라이즈는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1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멤버들은 대표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러브 119'(Love 119), '토크 색시'(Talk Saxy), '겟 어 기타'(Get A Guitar) 등의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를 선보였다.
라이즈는 "작년 '겟 어 기타' 앨범 프로모션으로 태국에 처음 왔을 때, 많은 팬들이 와주신 것을 보고 여기에서 공연하면 어떨지 상상했다. 드디어 '브리즈'(라이즈 팬덤)만 있는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이즈를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라이즈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팬콘을 이어간다. ▲ 빈센트블루, 새 싱글 내고 단독 콘서트 =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지난 28일 새 싱글 '레인 온 미'(Rain On M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레인 온 미'는 지난 2019년 발매된 '비가와'의 영어 버전이다.
'비가와'는 빈센트블루가 직접 작사·작곡한 어쿠스틱 솔(Soul) 곡으로, 장마철마다 사랑을 받아 왔다.
빈센트블루는 이번 '레인 온 미'에서도 젊음과 외로움, 그리고 꿈에 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영어로 전한다. 빈센트블루는 다음 달 4일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단독 콘서트 '빈센트블루 라디오쇼 - 1회. 취향테마파크로 오세요!'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