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터리업체 中 CATL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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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배터리업체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고 중국 경제 매체 재련사가 29일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께 중국 남동부 푸젠성 닝더시에 위치한 CATL Z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재련사는 공장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아 나오는 사진도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전하지 않았다.
이 매체는 오후 3시께 보도에서 닝더시 응급관리국 관계자를 인용해 CATL 생산시설의 화재가 이미 진압됐다고 전했다.닝더시 관계자는 "Z공장 불은 발생 직후 진화가 시작됐고 사람들이 조기에 철수해 현재 사상자는 없다"며 "현장에 지휘부가 설치돼 시 지도자가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께 중국 남동부 푸젠성 닝더시에 위치한 CATL Z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재련사는 공장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아 나오는 사진도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전하지 않았다.
이 매체는 오후 3시께 보도에서 닝더시 응급관리국 관계자를 인용해 CATL 생산시설의 화재가 이미 진압됐다고 전했다.닝더시 관계자는 "Z공장 불은 발생 직후 진화가 시작됐고 사람들이 조기에 철수해 현재 사상자는 없다"며 "현장에 지휘부가 설치돼 시 지도자가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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