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년 연속 '철도 10대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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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철도 10대 기술에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철도 10대 기술상은 한국철도학회가 매년 철도 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타당성, 실용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관제 열차운행제어컴퓨터(TCC) 시뮬레이터 개발’로 수상했다. 올해는 △AIoT 기계설비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휴대용 선로전환기 접점 저항 측정기 개발이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AIoT 기계설비 스마트관리시스템’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의 현황과 이력 정보를 통합 관리해 유지보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휴대용 선로전환기 접점 저항 측정기는 선로전환기의 접점 저항을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작업시간이 짧고 휴대가 간편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철도 10대 기술상은 한국철도학회가 매년 철도 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타당성, 실용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관제 열차운행제어컴퓨터(TCC) 시뮬레이터 개발’로 수상했다. 올해는 △AIoT 기계설비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휴대용 선로전환기 접점 저항 측정기 개발이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AIoT 기계설비 스마트관리시스템’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의 현황과 이력 정보를 통합 관리해 유지보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휴대용 선로전환기 접점 저항 측정기는 선로전환기의 접점 저항을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작업시간이 짧고 휴대가 간편하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