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엔터 여성 파워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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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1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사진)이 올해 세계 여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었다.
6일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024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을 발표하며 이 부회장을 포함했다. 이 부회장은 4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미국 TV 시리즈 ‘설국열차’와 ‘운명을 읽는 기계’가 지난해 공개돼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 할리우드리포터의 설명이다.
이 매체는 이 부회장에 대해 “자본력을 갖춘 유행의 선두주자”라고 평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6일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024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을 발표하며 이 부회장을 포함했다. 이 부회장은 4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미국 TV 시리즈 ‘설국열차’와 ‘운명을 읽는 기계’가 지난해 공개돼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 할리우드리포터의 설명이다.
이 매체는 이 부회장에 대해 “자본력을 갖춘 유행의 선두주자”라고 평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