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까지 내야 하는 종부세…강남권 부담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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짒값 뛰며 종부세 부담 늘어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 기한이 오는 16일로 다가오면서 납세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가 46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 명가량 증가했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오른 영향이다. 토지분 종부세를 포함한 종부세 납부 인원은 총 55만여 명에 달한다. 납부 기한을 놓치면 3%의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은마아파트 84㎡ 보유자
작년 82만→올해 162만원
헬리오시티 84㎡도 종부세 대상
1주택 고령자·장기 보유자
담보 제공 땐 납부 유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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