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 특별전

전국 브리프
충북 청주시는 오는 12일 청주백제유물전시관 특별전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을 연다.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서 출토된 청동기~조선시대 구슬, 기와, 토기 등 유물 170여 점을 전시한다. 청동기 시대 수혈주거지와 통일신라 시대 석곽묘·토굴·토실·토목건축·옹관묘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