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반미감정 확산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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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은 28일 당직자회의를 열고 이번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반미감정이
악화되고 일반국민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뒤 김중위 대변인은 "최근 그 원인이 어디에 있건 올림픽경기
장에서 일부 관중이 경기를 관전하면서 반미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시하고
또 많은 국민들도 불필요한 반미감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할만
한 사태"라고 말하고 "미국은 우리 수출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
국간의 역사적 관계, 현재의 국제관계로 보아 반미감정으로 이득될게 무엇
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민족의 자존은 지켜나가되 우리에게 아무런 득이 될 수 없는
반미감정을 소화할 수 있는 슬기가 요청된다"고 덧붙였다.
악화되고 일반국민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뒤 김중위 대변인은 "최근 그 원인이 어디에 있건 올림픽경기
장에서 일부 관중이 경기를 관전하면서 반미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시하고
또 많은 국민들도 불필요한 반미감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할만
한 사태"라고 말하고 "미국은 우리 수출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
국간의 역사적 관계, 현재의 국제관계로 보아 반미감정으로 이득될게 무엇
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민족의 자존은 지켜나가되 우리에게 아무런 득이 될 수 없는
반미감정을 소화할 수 있는 슬기가 요청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