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통신, 금호와 무인창고시스팀 150억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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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창고의 시장수요가 300억원규모로 어림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반도체통신이 국내에서 가장 큰 완전무인자동창고시스팀을 150억원에 수주
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남 송정에 짓고 있는 금호의 대단위 타이어
공장에 건평 7,000평규모의 무인창고시스팀을 설치키로 하고 금호측과 이날
계약을 맺었다.
이 시스팀은 부대시설까지 합쳐 150억원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설비이다.
또 이 시스팀은 완제품의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는 전과정을 컴퓨터 컨베이
어 무인차 등 첨단기기를 이용하여 무인자동화하는 것으로 곧 공사에 착수,
내년 11월께 완공된다.
금호는 이 시스팀을 통해 정확한 재고관리 안전사고예방, 품질향상 원가절
감등을 이룰수 있게 된다.
삼성은 이번 수주로 이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60-70%까지 높일 수 있을것으
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부문의 올해 시장규모는 지난해보다 갑절이 많은 300
억원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도체통신이 국내에서 가장 큰 완전무인자동창고시스팀을 150억원에 수주
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남 송정에 짓고 있는 금호의 대단위 타이어
공장에 건평 7,000평규모의 무인창고시스팀을 설치키로 하고 금호측과 이날
계약을 맺었다.
이 시스팀은 부대시설까지 합쳐 150억원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설비이다.
또 이 시스팀은 완제품의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는 전과정을 컴퓨터 컨베이
어 무인차 등 첨단기기를 이용하여 무인자동화하는 것으로 곧 공사에 착수,
내년 11월께 완공된다.
금호는 이 시스팀을 통해 정확한 재고관리 안전사고예방, 품질향상 원가절
감등을 이룰수 있게 된다.
삼성은 이번 수주로 이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60-70%까지 높일 수 있을것으
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부문의 올해 시장규모는 지난해보다 갑절이 많은 300
억원선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