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캐나다 그리고 유럽항공기구(FSA)소속 9개국의 대표들은
29일 사상 최대규모의 유인우주정거장 공동건설협정에 서명했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우주정거장 공동건설계획
은 "우주개발 역사의 새장을 여는것"이라고 평가했다.
"프리덤(자유)"이라는 이름의 이 우주정거장은 총 230억달러를 들여 건
설될 예정이며 설계, 건설, 운영을 모든 서명국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