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반도체시장규모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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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반도체시장의 규모는 지난해보다 무려 38.2% 늘어난
450억달러에 달하고 오는91년에는 55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세
계적 반도체조사기관인 WSTS(세계반도체조사기관)가 1일 밝혔다.
WSTS는 컴퓨터와 산업용기기의 수요가 예상밖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고 지적, 올해의 반도체시장규모는 지난해 대비 30%증가에 그칠 것이
라던 당초의 예상치를 이같이 수정, 발표했다.
WSTS의 발표에 따르면 동남아지역의 반도체수도가 58.8%로 가장 큰폭
의 증가세를 보이고 미/일/유럽의 수요도 지난해보다 36%가량 늘어날것
으로 예상된다.
제품별로는 MOS(금속산화막반도체)계가 특히 큰폭으로 성장, 지난해
보다 MOS메모리시장이 98%, D램시장이 150% 확대될 것으로 WSTS는 분석
했다.
WSTS는 이와함께 89년의 반도체시장팽창속도를 당초의 3.9%에서 10.2
%로 상향조정했으며 90년의 침체를 거쳐 91년에는 전세계반도체시장의
규모가 549억8,600만달러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450억달러에 달하고 오는91년에는 55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세
계적 반도체조사기관인 WSTS(세계반도체조사기관)가 1일 밝혔다.
WSTS는 컴퓨터와 산업용기기의 수요가 예상밖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고 지적, 올해의 반도체시장규모는 지난해 대비 30%증가에 그칠 것이
라던 당초의 예상치를 이같이 수정, 발표했다.
WSTS의 발표에 따르면 동남아지역의 반도체수도가 58.8%로 가장 큰폭
의 증가세를 보이고 미/일/유럽의 수요도 지난해보다 36%가량 늘어날것
으로 예상된다.
제품별로는 MOS(금속산화막반도체)계가 특히 큰폭으로 성장, 지난해
보다 MOS메모리시장이 98%, D램시장이 150% 확대될 것으로 WSTS는 분석
했다.
WSTS는 이와함께 89년의 반도체시장팽창속도를 당초의 3.9%에서 10.2
%로 상향조정했으며 90년의 침체를 거쳐 91년에는 전세계반도체시장의
규모가 549억8,600만달러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