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운행정지 위기" 입력1988.10.04 00:00 수정1988.10.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하철이 다시 운행정지 위기에 몰렸다.오는 7일 상오4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키로 한 노조측은 3일부터 지하철각역에 "시민들께 드리는 글"이란 대자보를 붙인데 이어 4일부터 근무복을 입지않고 근무에 들어가 1단계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노조측은 대자보를 통해 공사측이 단체협약각서를 6일 자정까지 원안대로 수락치 않을 때에는 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아파트 주요 키워드는…로또청약, 대단지, 서울 강남 지난해 수요자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경기 화성 ‘동탄역 롯데캐슬’로 나타났다. 무순위 청약이 나왔던 단지로 약 9억원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 해 동안 인기가 많았던... 2 윤이나 “새 드라이버로 함께 신인왕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를 앞둔 윤이나(22)가 새 드라이버로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윤이나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해 &l... 3 제네시스 후원 스크린골프리그 TGL 개막…총상금 2100만달러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리그 ‘TGL’이 7일(현지시간) 공식 개막했다. 오는 3월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파이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