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강업계가 한미철강자율국제협정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200-300
건의 반덤핑과 상계관세제소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무공에 따르면 지난84년 자율규제 협상을 주도했던 브룸씨는 최근 미
와이어생산협회(AWPA)가 마련한 간담회에 컨설턴트의 자격으로 참석, 이같
이 밝혔다.
미 통상대표부(USTR)의 고위관리였던 그는 이와관련 미국철강업계에 의해
제소준비가 끝난 사례만해도 175건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