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옥수수에 유독물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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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옥수수의 주요 수입국가들은 미국중서부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에
최근 유독물질이 발생한것을 염려하여 검사방식을 강화하고 비오염옥수수임
을 보장해주도록 미국측에 요청했다고 미수출업자들이 4일 말했다.
세계시장에서 거래되는 옥수수의 약50%를 구입하는 일본, 소련, 대만 3개
국은 지난주 미국수출업자들에게 모든 미국산 옥수수의 아플라톡신 검사를
강화해줄 것으로 요구했다.
외국의 옥수수 바이어들에게 일고 있는 염려는 미중서부 곡창지대의 옥수
수에 아플라톡신이 발생했다는 보도로 촉발되었는데 진균류로 발생하는 천
연의 유독물질인 아플라톡신은 간장과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고 태아에 해
를 끼칠 수 있으며 실험실 동물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플라톡신은 미국동남부에서 대부분 발생하지만 올여름의 가뭄으로 유독
성 진균류가 중부지방 전역에 퍼졌다.
미국중서부 지방 주들이 미국옥수수의 70%를 재배하며 수출곡물의 큰몫을
차지하고 있다.
단일국가로는 미국옥수수를 제일 많이 수입하고 세계최대의 옥수수 수입
국인 일본은 3일 곡물회사들에 앞으로 미국산 옥수수 구입을 계약할 때는
아플라톡신 음성반응 증명서를 첨부해야한다고 통고했는데 이것은 수출옥수
수의 아플라톡신 함유량이 20PPB를 초과하지 않음을 보장하는 것이다.
미국옥수수 구입국가로서는 세계2위인 소련은 옥수수 공급업자들에게 아
플라톡신에 관해 우려를 표명하는 전문을 보냈는데 소련당국은 모든 미국산
옥수수를 도착즉시 검사할 것이라고 밝히고 수출업자들에게 아플라톡신 함
유량 수준에 유의하도록 통고했다.
대만도 옥수수 수출계약업자에게 아플라톡신 음성반응 증명서를 서류에
포함시키도록 지난주 요청했다.
미식품의약국(FDA)은 옥수수의 아플라톡신 함유량이 20PPB미만이면 사람,
젖소, 어린가축이 먹어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유독물질이 발생한것을 염려하여 검사방식을 강화하고 비오염옥수수임
을 보장해주도록 미국측에 요청했다고 미수출업자들이 4일 말했다.
세계시장에서 거래되는 옥수수의 약50%를 구입하는 일본, 소련, 대만 3개
국은 지난주 미국수출업자들에게 모든 미국산 옥수수의 아플라톡신 검사를
강화해줄 것으로 요구했다.
외국의 옥수수 바이어들에게 일고 있는 염려는 미중서부 곡창지대의 옥수
수에 아플라톡신이 발생했다는 보도로 촉발되었는데 진균류로 발생하는 천
연의 유독물질인 아플라톡신은 간장과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고 태아에 해
를 끼칠 수 있으며 실험실 동물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플라톡신은 미국동남부에서 대부분 발생하지만 올여름의 가뭄으로 유독
성 진균류가 중부지방 전역에 퍼졌다.
미국중서부 지방 주들이 미국옥수수의 70%를 재배하며 수출곡물의 큰몫을
차지하고 있다.
단일국가로는 미국옥수수를 제일 많이 수입하고 세계최대의 옥수수 수입
국인 일본은 3일 곡물회사들에 앞으로 미국산 옥수수 구입을 계약할 때는
아플라톡신 음성반응 증명서를 첨부해야한다고 통고했는데 이것은 수출옥수
수의 아플라톡신 함유량이 20PPB를 초과하지 않음을 보장하는 것이다.
미국옥수수 구입국가로서는 세계2위인 소련은 옥수수 공급업자들에게 아
플라톡신에 관해 우려를 표명하는 전문을 보냈는데 소련당국은 모든 미국산
옥수수를 도착즉시 검사할 것이라고 밝히고 수출업자들에게 아플라톡신 함
유량 수준에 유의하도록 통고했다.
대만도 옥수수 수출계약업자에게 아플라톡신 음성반응 증명서를 서류에
포함시키도록 지난주 요청했다.
미식품의약국(FDA)은 옥수수의 아플라톡신 함유량이 20PPB미만이면 사람,
젖소, 어린가축이 먹어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