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무연탄 가운데 미국산이 열량이 낮은데도 불구, 가장 비싼단가로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석탄공사가 6일 국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도입한 미국산 무연탄은 평균 수입단가가 CIF기준 톤당 56.32달러
로 수입평균단가 40.41달러보다 39.4%가 높은 가격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