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내달 SW전문사별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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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대표 김용원)가 컴퓨터 소프트웨어전문회사를 설립, 정보산업
분야에 본격 참여한다.
7일 업계에 의하면 대우전자는 자체의 MIS(경영정보시스팀)부문을 확대개
편, 별도법인으로 대우정보시스팀주식회사(가칭)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자본금 10억원규모로 오는11월1일 정식으로 발족될 예정인 이회사는 우선
대우그룹의 종합정보 통신망 구축및 MIS등 전산관련업무를 용역받아 추진하
고 점차 정부에서 추진중인 국가기간 전산망사업참여를 비롯, 공장자동화및
사무자동화, VAN(부가가치 통신망), 데이터뱅크시스팀, 전산화컨설팅, 해외
소프트웨어용역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대우는 최근들어 첨단정보산업분야에서 하드웨어 못지않게 소프트웨어의
비중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부가가치 산업인이 분야를 장기적인전략
산업으로 집중육성하고 그룹의 종합전산기능을 통합, 구축하여 효율성과전
문성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독립적인 소프트웨어전문회사를 설립키로 한
것이다.
대우는 또 이 회사설립을 위해 이미 대우재단빌딩내 사무실을 확보, 최
종마무리작업에 들어갔으며 이 회사대표로는 김용원대우전자 사장이 겸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팀설립에 따른 부족인력은 그룹계열사 전산실등에서우
선 지원받는 한편 금년 대졸예정자를 중심으로 전자전문인력을 대폭 충원
할 계획이다.
분야에 본격 참여한다.
7일 업계에 의하면 대우전자는 자체의 MIS(경영정보시스팀)부문을 확대개
편, 별도법인으로 대우정보시스팀주식회사(가칭)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자본금 10억원규모로 오는11월1일 정식으로 발족될 예정인 이회사는 우선
대우그룹의 종합정보 통신망 구축및 MIS등 전산관련업무를 용역받아 추진하
고 점차 정부에서 추진중인 국가기간 전산망사업참여를 비롯, 공장자동화및
사무자동화, VAN(부가가치 통신망), 데이터뱅크시스팀, 전산화컨설팅, 해외
소프트웨어용역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대우는 최근들어 첨단정보산업분야에서 하드웨어 못지않게 소프트웨어의
비중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부가가치 산업인이 분야를 장기적인전략
산업으로 집중육성하고 그룹의 종합전산기능을 통합, 구축하여 효율성과전
문성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독립적인 소프트웨어전문회사를 설립키로 한
것이다.
대우는 또 이 회사설립을 위해 이미 대우재단빌딩내 사무실을 확보, 최
종마무리작업에 들어갔으며 이 회사대표로는 김용원대우전자 사장이 겸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팀설립에 따른 부족인력은 그룹계열사 전산실등에서우
선 지원받는 한편 금년 대졸예정자를 중심으로 전자전문인력을 대폭 충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