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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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의 수출이 지난9월20일께 100억달러를 기록, 지난해보다 100억
달러시점을 3개월가량 앞당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전자제품의 수출은 지난8월중 12억9,585
만6,000달러로 올들어 월별 수출로선 가장 큰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8월말누
계로는 91억3,898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9%가 늘어난것으로
집계됐다.
진흥회는 9월중 수출을 12억5,000만달러안팎으로 추계하고있어 20일을 전
후로 수출 100억달러를 넘긴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해의 수출실적은 108억3,604만9,000달러로 100억달러 달성시점이 12
월 초순이었다.
따라서 올해엔 이 시점을 3개월가량 앞당긴 것으로 분석됐다.
진흥회와 업계는 원화절상, 임금인상, 원부자재값앙등 "3고"의 어려움 때문
에 올해 수출목표의 달성이 힘겨울 것으로 보고 한때 올해목표를 처음 계획
보다 4억달러를 낮추어 잡기도 했었다.
그러나 8월중 수출이 큰폭으로 늘고 더우기 올림픽행사를 전후로 해외수
요가 요즘 크게 불어나고 있어 130억달러의 당초목표 조기달성도 가능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러시점을 3개월가량 앞당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전자제품의 수출은 지난8월중 12억9,585
만6,000달러로 올들어 월별 수출로선 가장 큰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8월말누
계로는 91억3,898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9%가 늘어난것으로
집계됐다.
진흥회는 9월중 수출을 12억5,000만달러안팎으로 추계하고있어 20일을 전
후로 수출 100억달러를 넘긴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해의 수출실적은 108억3,604만9,000달러로 100억달러 달성시점이 12
월 초순이었다.
따라서 올해엔 이 시점을 3개월가량 앞당긴 것으로 분석됐다.
진흥회와 업계는 원화절상, 임금인상, 원부자재값앙등 "3고"의 어려움 때문
에 올해 수출목표의 달성이 힘겨울 것으로 보고 한때 올해목표를 처음 계획
보다 4억달러를 낮추어 잡기도 했었다.
그러나 8월중 수출이 큰폭으로 늘고 더우기 올림픽행사를 전후로 해외수
요가 요즘 크게 불어나고 있어 130억달러의 당초목표 조기달성도 가능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