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국산 프리깃함 도입협상 입력1988.10.08 00:00 수정1988.10.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만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미화 30억달러에 달하는 수척의 프리깃함을구입하기 위해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7일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가 보도했다. 리뷰지는 이번 프리깃함의 대만 수출상담은 한국이 수출하는 최대 규모의군사장비 판매라고 밝히면서 대만이 이들 함정수입의 대가로 선반건조 기술을 사전에 이전하도록 요구하는등 까다로운 조건으로 협상중에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또 탄핵? 오징어게임에 팝콘 준비" 조롱한 푸틴 측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상황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비유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 2 조덕배·정재용·김혜선…유명 연예인도 건보료 수천만원 체납 가수와 배우 등 연예인부터 프로 운동선수까지 유명인들이 수천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 이름이 공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1만3688명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 3 '성추행 불명예 전역' 노상원…"민간인 신분으로 군인들에 지시" 2018년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전역한 민간인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현역 장군을 포함한 군인들에게 임무를 지시했다고 검찰이 판단했다.검찰 비상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