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4개지역 상공회의소, 증권사 설립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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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부산 대구등 지방 4개지역의 상공회의소가 지방증권회사의 설립
을 재무부에 건의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상공회
의소가 대구지역에 증권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해온데 이어
7월에는 부산 및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에는 대전상공회의소가 지방증권
사 설립건의를 해왔다.
재무부는 이같은 증권사 설립건의에 대해 앞으로의 증시추세와 국내증권
산업의 국제경쟁력향상,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문제등을 보아가며 신중히 결
정할 계획이며 현단계에서는 자본시장 국제화에 대비, 증권회사의 재무구조
를 개선해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을 재무부에 건의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상공회
의소가 대구지역에 증권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해온데 이어
7월에는 부산 및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에는 대전상공회의소가 지방증권
사 설립건의를 해왔다.
재무부는 이같은 증권사 설립건의에 대해 앞으로의 증시추세와 국내증권
산업의 국제경쟁력향상,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문제등을 보아가며 신중히 결
정할 계획이며 현단계에서는 자본시장 국제화에 대비, 증권회사의 재무구조
를 개선해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