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앞두고 소금값 급등...채소-양념류는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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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해오던 시멘트증 건축자재가격이 지난주에 이
어 이번주에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보합세를 지속해온 쇠고기와 김장철을
앞둔 소금가격은 큰 폭으로 올랐다.
31일 대한상의의 주간 물가동향(21-28일)에 따르면 시멘트는 지난주
40g짜리 포대당 도매가격이 서울지역에서 200원이 떨어진데 이어 이번주
에도 물량증가로 230원이 내려 1,970원에 거래됐다.
시멘트 소매가격은 낙폭이 훨씬 커 대전에서 포대당 2,300원으로 500
원이나 내렸고 베니어 합판도 물량증가로 도매가격이 대전지역에서 장당
3,600원으로 100원이 내렸다.
가을가뭄으로 김장채소류 작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채소와 양념류는 전
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 배추는 3.75kg짜리 포기당 도매가격이 부산에서
50원이 내려 450원에, 대구에서는 100원이 내려 550원에 각각 거래됐다.
마늘도 물량증가로 건조상품 kg당 도매가격이 서울에서 100원이 내려
2,800원에, 대전에서는 200원이 내려 2,500원에 각각 거래됐고 마른고추
도 재래종 600kg이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500원과 300원이 내려 2,000원
에 팔리는등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쇠고기는 물량감소로 인해 서울, 부산, 광주, 울산등 대도시
도매가격이 500kg기준 200-500원씩 일제히 올라 4,400-4,750원으로 나타
났으나 돼지고기는 물량증가로 도시마다 50-200원 가량 올라 1,400-1,500
원에 거래됐다.
소금은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 천일염 50kg짜리 포대당 도매가
격이 4,500원으로 300원이 올랐고 금은 서울, 부산, 인천, 전주등지에서
매기부진으로 돈쭝당(3.75kg)1,000-2,000원이 내리는등 약세를 보였다.
어 이번주에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보합세를 지속해온 쇠고기와 김장철을
앞둔 소금가격은 큰 폭으로 올랐다.
31일 대한상의의 주간 물가동향(21-28일)에 따르면 시멘트는 지난주
40g짜리 포대당 도매가격이 서울지역에서 200원이 떨어진데 이어 이번주
에도 물량증가로 230원이 내려 1,970원에 거래됐다.
시멘트 소매가격은 낙폭이 훨씬 커 대전에서 포대당 2,300원으로 500
원이나 내렸고 베니어 합판도 물량증가로 도매가격이 대전지역에서 장당
3,600원으로 100원이 내렸다.
가을가뭄으로 김장채소류 작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채소와 양념류는 전
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 배추는 3.75kg짜리 포기당 도매가격이 부산에서
50원이 내려 450원에, 대구에서는 100원이 내려 550원에 각각 거래됐다.
마늘도 물량증가로 건조상품 kg당 도매가격이 서울에서 100원이 내려
2,800원에, 대전에서는 200원이 내려 2,500원에 각각 거래됐고 마른고추
도 재래종 600kg이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500원과 300원이 내려 2,000원
에 팔리는등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쇠고기는 물량감소로 인해 서울, 부산, 광주, 울산등 대도시
도매가격이 500kg기준 200-500원씩 일제히 올라 4,400-4,750원으로 나타
났으나 돼지고기는 물량증가로 도시마다 50-200원 가량 올라 1,400-1,500
원에 거래됐다.
소금은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 천일염 50kg짜리 포대당 도매가
격이 4,500원으로 300원이 올랐고 금은 서울, 부산, 인천, 전주등지에서
매기부진으로 돈쭝당(3.75kg)1,000-2,000원이 내리는등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