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물 수출증대위해 통관절차 간소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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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수출증대를 위해서는 원자재인 지류 및 잉크의 품질향상, 원고용
필름과 아연판컷의 통관절차간소화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31일 대한인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직승)및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
쇄물수출업체의 증가에 따라 인쇄물수출이 늘고 있으나 종이류의 품종 및
규격다양화, 잉크색상의 다양화가 되어있지 않으며 원고용필름/아연판컷의
통관절차가 까다로운 인쇄물수출증대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주장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종이류가 품종과 규격의 다양화가 되어있지 않을뿐 아니라 지
분 및 신축성이 많아 평량이 부족하며 잉크의 경우는 다양한 색상이 없으며
그나마도 광택 및 색상이 좋지 않아 품질의 고급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수출인쇄물제작을 위한 원고용필름이 재수출면세대상물품으로 지정,재
수출허용기간의 연장시한이 짧아 추가주문을 받기가 어려우며 통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인쇄물수출증대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아연판컷은 통관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외에도 50%의 간이
세율을 납부하고 있어 중소인쇄물수출업체의 자금부담을 가중시켜 수출증대
를 저해, 이같은 요인들의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에서는 책자등 인쇄물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일본 홍콩 싱
가포르등과 같이 원고용필름 및 아연판컷의 무세통관을 위한 조취가 취해져
야 하며 원자재인 종이 및 잉크의 품질고급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
고 있다.
이밖에도 인쇄업계에서는 계절적으로 수출용 인쇄물제작을 위한 종이류의
공급이 원활치못해 인쇄물수출이 지장을 받고있다고 지적, 종이업계의 인쇄
용지공급원활화를 위한 수출자제도 요망하고 있다.
필름과 아연판컷의 통관절차간소화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31일 대한인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직승)및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
쇄물수출업체의 증가에 따라 인쇄물수출이 늘고 있으나 종이류의 품종 및
규격다양화, 잉크색상의 다양화가 되어있지 않으며 원고용필름/아연판컷의
통관절차가 까다로운 인쇄물수출증대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주장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종이류가 품종과 규격의 다양화가 되어있지 않을뿐 아니라 지
분 및 신축성이 많아 평량이 부족하며 잉크의 경우는 다양한 색상이 없으며
그나마도 광택 및 색상이 좋지 않아 품질의 고급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수출인쇄물제작을 위한 원고용필름이 재수출면세대상물품으로 지정,재
수출허용기간의 연장시한이 짧아 추가주문을 받기가 어려우며 통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인쇄물수출증대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아연판컷은 통관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외에도 50%의 간이
세율을 납부하고 있어 중소인쇄물수출업체의 자금부담을 가중시켜 수출증대
를 저해, 이같은 요인들의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에서는 책자등 인쇄물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일본 홍콩 싱
가포르등과 같이 원고용필름 및 아연판컷의 무세통관을 위한 조취가 취해져
야 하며 원자재인 종이 및 잉크의 품질고급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
고 있다.
이밖에도 인쇄업계에서는 계절적으로 수출용 인쇄물제작을 위한 종이류의
공급이 원활치못해 인쇄물수출이 지장을 받고있다고 지적, 종이업계의 인쇄
용지공급원활화를 위한 수출자제도 요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