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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 국경회담 진전...동부국경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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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소련은 31일 모스크바에서 끝난 제3차양국국경회담을 통해 양
    측의 동부지역 국경선을 둘러싼 이견을 상당부분 해소, 동부지역국경선의
    대부분을 확정하는데 합의했다고 겐나디 게라시모프 소련외무부 대변인이
    이날 발표했다.
    게라시모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양측은 아직
    이견대립을 보이고 있는 나머지 동부지역 국경선문제를 논의할 회담을 계
    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측은 아울러 서부지역 국경선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한편 공중사진촬영을 위한 실무팀을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3차 국경회담에서는 중국측 협상팀은
    티안 젱 페이 외교부 부부장이, 소련측은 이고르 로가초프 외무차관이 각
    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중국측 수석협상대표인 티안 젱 페이 외교부 부부장은 이날 소련외무장
    관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를 만났으며 양인은 이자리에서 이번3차 국경
    회담을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했다고 게라시모프 대변인은 덧붙였다.
    중소양국의 몽고 동부지역 접경은 약 2,600km에 달하며 서부지역 접경
    은 약 21,800km에 달하는데 양국은 지난60년대초 관계가 악화된 이후 국
    경협상을 중단했다가 지난87년2월부터 협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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