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은행 문열어...벼/잡곡등 8만여점 전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에서 처음으로 종자은행이 문을 열어 국내의 식물유전자원을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농진청은 1일 모든 식물종자와 함께 작물육종 및 유전공학의 기초재료
가 되는 유전인자를 모은 신품종개발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지난 87년9월 총사업비 14억1,400만원을 들여 이날 준공된 종자은행은
장/단기저장고 종자건조실 종자포장실 실험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벼, 맥
류, 두류, 잡곡등 국내의 식물종자자원 8만1,699점을 확보, 전시하고 있
다.
이은행에서는 식물유전자원에 대한 기본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유전자원
의 탐색, 수집, 보존, 각 자원에 대한 특성등을 평가하며 국내의 활용대
상인 각종연구기관, 대학, 종묘회사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거나 교환하
는 창구역할도 맡게된다.
눈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농진청은 1일 모든 식물종자와 함께 작물육종 및 유전공학의 기초재료
가 되는 유전인자를 모은 신품종개발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지난 87년9월 총사업비 14억1,400만원을 들여 이날 준공된 종자은행은
장/단기저장고 종자건조실 종자포장실 실험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벼, 맥
류, 두류, 잡곡등 국내의 식물종자자원 8만1,699점을 확보, 전시하고 있
다.
이은행에서는 식물유전자원에 대한 기본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유전자원
의 탐색, 수집, 보존, 각 자원에 대한 특성등을 평가하며 국내의 활용대
상인 각종연구기관, 대학, 종묘회사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거나 교환하
는 창구역할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