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밴쿠버-토론토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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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일과 5일 캐나다의 토론토와 밴쿠버에 여객노선과 화물노
선을 각각 개설, 종래 미국에만 취항하던 미주노선을 확장했다.
대한항공은 이와관련, 2일상오 10시 김포국제공항 제2청사에서 조중훈회
장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취항 축하식을 갖고
하오 4시30분 DC-10기 (1등석 12석/이코노미 클래스 253석)를 밴쿠버-토론
노선에 처녀취항시켰다.
오는 5일에 개설되는 화물노선은 서울-토론토-밴쿠버 노선으로 매주 토
요일 출발하며 적재량 99톤의 B747기가 취항한다.
여객노선은 편명 072편으로 매주 수/토요일 하오 4시30분에 김포공항에
서 출발하며 토론토를 떠나 서울에 도착하는 071편은 수/토요일 하오 8시
30분에 현지서 출발한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해외취항지는 모두 16개국, 25개도시로 늘어나게 됐
다.
선을 각각 개설, 종래 미국에만 취항하던 미주노선을 확장했다.
대한항공은 이와관련, 2일상오 10시 김포국제공항 제2청사에서 조중훈회
장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취항 축하식을 갖고
하오 4시30분 DC-10기 (1등석 12석/이코노미 클래스 253석)를 밴쿠버-토론
노선에 처녀취항시켰다.
오는 5일에 개설되는 화물노선은 서울-토론토-밴쿠버 노선으로 매주 토
요일 출발하며 적재량 99톤의 B747기가 취항한다.
여객노선은 편명 072편으로 매주 수/토요일 하오 4시30분에 김포공항에
서 출발하며 토론토를 떠나 서울에 도착하는 071편은 수/토요일 하오 8시
30분에 현지서 출발한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해외취항지는 모두 16개국, 25개도시로 늘어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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