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내일 아/태4국 순방등정 정상회담통해 협력증진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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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3일 상오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브루나이등 아시아/태평양지역 4개국을 공식 순방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4개국 순방일정은 <>말레이시아 = 3-5일 <>호주 =
5-8일 <>브루나이 = 12-14일이며 최광수외무, 안병화상공, 이봉서동자부
장관, 홍성철대통령비서실장등과 방문국주재대사가 수행한다.
노대통령은 방문국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국제 및 지역정세에 관해 상
호의견을 교환하며 국제정치,경제협력,통상,문화교류등 제반분야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번순방에서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시대에 대비하여 이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는 이들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안정 그리고 공동번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
다.
노대통령은 또 방문 4개국에 거주하는 우리동포들을 격려하고 우리 근
로자가 일하고 있는 건설 현장도 방문한다.
인도네시아, 브루나이등 아시아/태평양지역 4개국을 공식 순방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4개국 순방일정은 <>말레이시아 = 3-5일 <>호주 =
5-8일 <>브루나이 = 12-14일이며 최광수외무, 안병화상공, 이봉서동자부
장관, 홍성철대통령비서실장등과 방문국주재대사가 수행한다.
노대통령은 방문국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국제 및 지역정세에 관해 상
호의견을 교환하며 국제정치,경제협력,통상,문화교류등 제반분야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번순방에서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시대에 대비하여 이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는 이들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안정 그리고 공동번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
다.
노대통령은 또 방문 4개국에 거주하는 우리동포들을 격려하고 우리 근
로자가 일하고 있는 건설 현장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