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모집인, 복지향상-업무전문화 주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생명보험시장의 대내외개방과 함께 기존 생명보험회사들이 모집인들에대
한 새로운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수당 및 교육체게도 대폭 개선하
는등 생명보험모집인들의 복지와 전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지난 6월부터 모집인 수당체계를 개편, 월2
만-6만원이던 기본수당을 4만원-12만원으로 2배 인상했으며 고능률모집인제
를 신설, 15만원의 기본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이와함께 생활설계사 자격취득자에게 지급하는 별도의 수당도 월1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는등 전문모집인데 대한 우대조치를 강화했으며 11월중에는
이보다 한단계 높은 고급생활설게사 시험제도를 신설, 모집인의 고급화를 유
도할 계획이다.
또 기존 생보사들은 입사 6개월이상 경과한 모집인과 가족들에 대해 주고
있는 의료보험혜택을 앞으로 입사 3개월정도로 수혜폭을 넓힐 것도 검토하고
있으며 동방생명, 대한교육보험, 대한생명등 상위사들의 경우 소속 모집인중
간부급에 한해 지급하고 있는 자녀 학자금보조의 대상을 늘리고 보조비율도
높일 계획이다.
한 새로운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수당 및 교육체게도 대폭 개선하
는등 생명보험모집인들의 복지와 전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지난 6월부터 모집인 수당체계를 개편, 월2
만-6만원이던 기본수당을 4만원-12만원으로 2배 인상했으며 고능률모집인제
를 신설, 15만원의 기본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이와함께 생활설계사 자격취득자에게 지급하는 별도의 수당도 월1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는등 전문모집인데 대한 우대조치를 강화했으며 11월중에는
이보다 한단계 높은 고급생활설게사 시험제도를 신설, 모집인의 고급화를 유
도할 계획이다.
또 기존 생보사들은 입사 6개월이상 경과한 모집인과 가족들에 대해 주고
있는 의료보험혜택을 앞으로 입사 3개월정도로 수혜폭을 넓힐 것도 검토하고
있으며 동방생명, 대한교육보험, 대한생명등 상위사들의 경우 소속 모집인중
간부급에 한해 지급하고 있는 자녀 학자금보조의 대상을 늘리고 보조비율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