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내년예산 3,321억 확보 영세민 생활향상 농어촌 의료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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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4일 내년도 복지시책방향을 농어촌보건의료기관의 진료능력강
화와 도시영세민의 생활향상에 두고 이부분지출예산을 지난해보다 51%가량
늘어난 3,321억원으로 책정했다.
보사부는 농어촌주민들의 보건의료향상을 위해 전국보건지소에 치과위생
사를 신규배치하고 낙도주민들을 위해 쾌속선 1척을 추가로 건조할 계획이
다.
또 도시저소득층의 생활향상을 위해 거택 및 시설보호대상을 지난해보다
9,000명이 늘어난 40만2,000명으로 책정, 생계비를 늘려 지원하는한편 의료
부조자 자녀 19만6,000명에 대해서도 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촌 보건의료향상=107여억원으로 전국 249개보건소의 운영을 지원하
는 한편 20개보건소의 신/증축, 100개보건소의 장비보강등을 추진한다.
9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건지소에 치과위생사 643명을 신규배치
고 10억3,000만원을 투입, 보건진료소 30개소를 신축한다.
또 낙도주민을 위해 5억9,000만원을 들여 쾌속병원선 1척을 추가 건조해
모두 9척의 쾌속병원선을 운행토록 한다.
<>저소득층 생활향상 = 거택보호자를 지난해보다 5,000명이 늘어난 32만
3,000명으로 책정하고 이들에 대한 생활비를 지난해보다 14%가량 늘어난 1
인당 월3만4,061원 지원한다.
시설보호자는 4,000명이 늘어난 7만9,000명으로 책정, 생활비를 1인당 월
2,000원이 늘어난 4만6,000원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생활보호대상자의 자녀까지만으로 국한하던 학비지원을 의료부
조대상자 자녀에게까지 확대해 이들의 중학생자녀 17만3,000명에게는 100%,
실업계고교생자녀 2만3,000명에게는 50%를 지원한다.
대도시 저소득층 지방이주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이주가구수를 지금까지
1,500가구에서 내년부터 700가구로 줄이는 대신 이주지원금을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50%확대 지원한다.
이밖에 취로사업비도 지난해보다 2.8배 가량 늘어난 856억원을 확보한다.
화와 도시영세민의 생활향상에 두고 이부분지출예산을 지난해보다 51%가량
늘어난 3,321억원으로 책정했다.
보사부는 농어촌주민들의 보건의료향상을 위해 전국보건지소에 치과위생
사를 신규배치하고 낙도주민들을 위해 쾌속선 1척을 추가로 건조할 계획이
다.
또 도시저소득층의 생활향상을 위해 거택 및 시설보호대상을 지난해보다
9,000명이 늘어난 40만2,000명으로 책정, 생계비를 늘려 지원하는한편 의료
부조자 자녀 19만6,000명에 대해서도 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촌 보건의료향상=107여억원으로 전국 249개보건소의 운영을 지원하
는 한편 20개보건소의 신/증축, 100개보건소의 장비보강등을 추진한다.
9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건지소에 치과위생사 643명을 신규배치
고 10억3,000만원을 투입, 보건진료소 30개소를 신축한다.
또 낙도주민을 위해 5억9,000만원을 들여 쾌속병원선 1척을 추가 건조해
모두 9척의 쾌속병원선을 운행토록 한다.
<>저소득층 생활향상 = 거택보호자를 지난해보다 5,000명이 늘어난 32만
3,000명으로 책정하고 이들에 대한 생활비를 지난해보다 14%가량 늘어난 1
인당 월3만4,061원 지원한다.
시설보호자는 4,000명이 늘어난 7만9,000명으로 책정, 생활비를 1인당 월
2,000원이 늘어난 4만6,000원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생활보호대상자의 자녀까지만으로 국한하던 학비지원을 의료부
조대상자 자녀에게까지 확대해 이들의 중학생자녀 17만3,000명에게는 100%,
실업계고교생자녀 2만3,000명에게는 50%를 지원한다.
대도시 저소득층 지방이주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이주가구수를 지금까지
1,500가구에서 내년부터 700가구로 줄이는 대신 이주지원금을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50%확대 지원한다.
이밖에 취로사업비도 지난해보다 2.8배 가량 늘어난 856억원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