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지역 경제특구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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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한 저명한 경제학자는 3일 적극적인 외국투자 유치방안으로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캄차카"반도를 비롯, "발트"해와 흑해연
안 "오데사"에 자유경제구역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경제전문가인 "루슬란 카스블라토프"는 공산당중앙위 기관지인 "소치
랄리스티체스카야 인두스토리아"지를 통해 소련전역에 걸친 자유경제구
역 설치를 제안하고 이 구역에 외국의 합작투자가들이 참여할수 있고
그들의 이익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스블라토프"는 특별경제구역이 설치되면 장비와 원자재 상품의 수
입과 소련제품의 수출이 용이하도록 조세와 관세제도가 완화돼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캄차카"반도를 비롯, "발트"해와 흑해연
안 "오데사"에 자유경제구역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경제전문가인 "루슬란 카스블라토프"는 공산당중앙위 기관지인 "소치
랄리스티체스카야 인두스토리아"지를 통해 소련전역에 걸친 자유경제구
역 설치를 제안하고 이 구역에 외국의 합작투자가들이 참여할수 있고
그들의 이익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스블라토프"는 특별경제구역이 설치되면 장비와 원자재 상품의 수
입과 소련제품의 수출이 용이하도록 조세와 관세제도가 완화돼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