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행정부내, 환듈정책에 이견대립, 재무부/상공부
재무부는 10월하순 의회제출보고서에서 저달러 필요론을 비판한 바
있으며 최근 엔에 대한 달러하락방지를 위해 개입중.
한편 상무부차관은 미국의 무역적자폭이 대유럽의 경우 반감했으며
대아시아의 경우 변동이 없는 상태라며 엔과 아시아통화에 대한 절
하 필요성을 주장.
<>일은, FB 공모입찰율 -TB시장육성도 필요
단기금융시장을 정비하기 위해 단기국채(TB)시장의 육성과 정부단
기증권(FB)의 공모입찰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표명.
<>일, 대장성, 사채발행기준 대폭 완화
기업이 저리의 자금조달을 할수 있도록 국내 사채의 발행적정기준
을 대폭 완화. 채권의 반제 확실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등급제
도를 주축으로 하고 있는데 <>무담보채의 경우 순자산의 조건완화
<>담보부사채의 발행기준에 새로운 등급제도등을 도입할 방침.
<>EC, 시장개방 일본에 달려있어
서독 차기경제장관, ''92년 통합에 있어 통합시장의 개방여부는 일
본의 시장개방 정도에 달려 있으며 통화의 통합과 유럽 중앙은행
창설문제에 있어서는 각국 금융/재정정책의 조화가 필요하다며 조
기실현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표명.
<>EC, 일본기업에 연구거점진출을 요구
일 정부관계자, EC가 ''92년 시장통합을 노려 역내에 진출하는 일본
기업에 대해 생산거점뿐만 아니라 연구개발부문도 병설할 것을 요
청해 올 전망이라고.
<>브라질 채무문제, 최종결착
미일 민간 은행단과 브라질정부, 총액 820억달러 포괄 채무연기와
신규 융자계약의 최종 조인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