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숙련공 이직으로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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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은 숙련공들의 잦은 이직에 따른 인력부족에 시달
리는것이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이고 노사분규는 예상외로 큰 비중을 차
지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구미상의에 따르면 공단내 252개 입주업체 가운데 주종산업인 전자
와 섬유등 57개업체 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금년도 기업경영상 애로사
항을 보면 숙련공들의 높은 이직에 따른 기능인력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
다는 업주가 46.9%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들의 임금과 수당조정의 어려움이
26%, 기능인력의 교육훈련부족 10.4%, 승진과 보직등 인사조정문제 5.2%,
유능한 관리자부족 4.2%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우려했던 노사분규로인한 애로는 7.3%에 불과했다.
리는것이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이고 노사분규는 예상외로 큰 비중을 차
지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구미상의에 따르면 공단내 252개 입주업체 가운데 주종산업인 전자
와 섬유등 57개업체 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금년도 기업경영상 애로사
항을 보면 숙련공들의 높은 이직에 따른 기능인력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
다는 업주가 46.9%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들의 임금과 수당조정의 어려움이
26%, 기능인력의 교육훈련부족 10.4%, 승진과 보직등 인사조정문제 5.2%,
유능한 관리자부족 4.2%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우려했던 노사분규로인한 애로는 7.3%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