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오늘 호주향발...마연방문일정 모두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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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4개국을 순방중인 노태우 대통령은 5일 첫 순방국인 말레
이시아 방문을 마치고 이날 상오 10시(한국시간 11시) 두번째 순방국인 호주
방문을 위해 시드니로 향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저녁 시드니공항에 도착, 3박4일간의 공식 호주방문 일정
에 들어간다.
노대통령은 주말인 이틀간 시드니에 머물면서 주총독 및 주총리와 오찬을
같이하고 교민을 위한 리셉션에 참석하며 한-호 친선협회회원을 위한 만찬을
주재한뒤 7일 상오 호주경제단체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어 7일 하오 수도인 캔버라에 도착, 로버트 호크 호주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경제협력증진방안, 특히 양국간 무역역조해소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에앞서 노대통령은 5일 상오 콸라룸푸르를 출발하기전 숙소를 방문한 마
하티르총리 내외와 함께 왕궁으로 이스칸데르 국왕을 방문, 작별인사를 나눴
다.
이시아 방문을 마치고 이날 상오 10시(한국시간 11시) 두번째 순방국인 호주
방문을 위해 시드니로 향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저녁 시드니공항에 도착, 3박4일간의 공식 호주방문 일정
에 들어간다.
노대통령은 주말인 이틀간 시드니에 머물면서 주총독 및 주총리와 오찬을
같이하고 교민을 위한 리셉션에 참석하며 한-호 친선협회회원을 위한 만찬을
주재한뒤 7일 상오 호주경제단체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어 7일 하오 수도인 캔버라에 도착, 로버트 호크 호주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경제협력증진방안, 특히 양국간 무역역조해소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에앞서 노대통령은 5일 상오 콸라룸푸르를 출발하기전 숙소를 방문한 마
하티르총리 내외와 함께 왕궁으로 이스칸데르 국왕을 방문, 작별인사를 나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