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기환/이창석씨 구속 검토...5공비리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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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7일 전두환 전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37)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서 빠르면 이번 주말에 이씨를 소
환조사키로 했다.
또 노량진수산시장 운영권 강제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
지청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가 서울시/청와대/국세청등
관계공무원을 동원해 수산시장운영권을 강제 포기토록 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금주중 전씨를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사실이 밝혀지면 구속할 것을 검토중이다.
검찰은 또 대한선주 외화유출의혹사건 수사에 나서 윤석민전사장을
주말에 소환, 수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창석씨(37)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서 빠르면 이번 주말에 이씨를 소
환조사키로 했다.
또 노량진수산시장 운영권 강제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
지청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가 서울시/청와대/국세청등
관계공무원을 동원해 수산시장운영권을 강제 포기토록 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금주중 전씨를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사실이 밝혀지면 구속할 것을 검토중이다.
검찰은 또 대한선주 외화유출의혹사건 수사에 나서 윤석민전사장을
주말에 소환, 수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